시디스페이스는 한글판 국산 가상드라이브로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에 유료로 출시된 것과 달리 이것은 시디스페이스 라이트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상시디로 제작한 대표적인 ISO, LCD, BIN, MDF, NRG 등 수많은 이미지 파일을 지원합니다.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이미지를 빠르게 인식하여 편리합니다.
일반적으로 데몬에서 사용되던 ISO와 BIN파일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디스페이스 라이트는 CDspace 7.0 버전의 프리웨어 버전입니다.
윈도우7, 윈도우XP와 같은 모든 운영체제에서 호환됩니다.
다음의 첨부된 파일을 열면 시디스페이스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설치를 마치고나면 위와 같이 윈도우 우측 아래에 상주하는 트래이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번 시디스페이스 라이트에서는 보다 쉽고 빠르게 장치를 입력할 수 있도록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디어의 삽입과 꺼내는 것은 위에 한글판으로 적힌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위 화면은 장치 입력을 클릭한 것입니다.
환경설정에 들어가면 사용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설정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시디스페이스의 스킨을 바꿀 수 있으며 윈도우를 시작할 때 자동실행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장치에 관한 사용환경을 설정해주는 메뉴로 가상시디롬의 개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기능을 통해서 에뮬레이션의 StarForce를 각 버전에 맞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소개했던 것처럼 파일 확장자는 다양하게 지원됩니다.
표준 ISO뿐 아니라 각종 포맷의 미디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시디스페이스 라이트는 강력한 가상시디롬의 기능을 가지면서도 무료버전으로써 손색이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에서 시디스페이스 다운을 받고나면 다음과 같이 압축을 풀어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윈도우7에서 시디스페이스를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처음에 선택해야 할 것은 이 프로그램의 사용에 관한 라이센스 동의를 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순서에는 추가적인 아이콘이 생성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제휴프로그램이 동반되므로 이에 대한 사용을 원치 않는다면 해당 항목의 체크를 제거하도록 합니다.
시디스페이스 한글판의 설치와 더불어 윈도우7에 가상장치를 추가하는 화면입니다.
설치를 마치면 가상드라이브가 생성되므로 곧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