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스마트폰이 고장났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저는 갑자기 핸드폰에 제한구역서비스라는 메시지가 떠서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도 안되고 문자도 보낼 수 없었죠.
제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갤럭시s2 LTE입니다.
조금 전까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했었는데 서비스안됨이라니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알아보니 업그레이드 오류이거나 휴대폰 메인보드 고장이라더군요.
하지만 깨끗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세요!
제가 직접 여러번 고생끝에 핸드폰을 정상으로 만든 과정입니다.
1. 첫째로 컴퓨터를 재부팅 하듯이 스마트폰을 리셋하는 방법입니다.
리셋하는 방법은 휴대폰 왼쪽 볼륨버튼 + 오른쪽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입니다.
10초 정도 기다리면 전원이 꺼지고 리셋되어 켜집니다.
2. 둘째로 해본 방법은 비행기탑승모드입니다.
우선 환경설정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문선네트워크에 비행기 탑승모드를 실행합니다.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분리시킵니다.
그 다음에 배터리를 넣어서 전원을 켭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탑승모드를 해제 합니다.
이 방법이 가장 확률이 높은 듯 싶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줬는데 다행이 다시 핸드폰이 잘 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비행기 탑승 모드로 제한구역서비스 문제를 해제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으로 환경설정에서 비행기 탑승 모드를 체크해줍니다.
확인을 눌러서 탑승모드를 활성화시켜 둡니다.
이제 전원을 끄고 잘 되기를 바래야 하겠지요.
배터리를 분리한 뒤에 다시 넣어서 휴대폰을 켜도록 합니다.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무선 및 네트워크에 들어옵니다.
아까 활성화시켰던 탑승모드를 해제합니다.
핸드폰의 메인보드가 고장나지 않았다면 분명히 서비스안됨이라는 메세지는 사라집니다.
요즘같은 장마철에 혹시 핸드폰에 습기가 찼거나 물이 들어갔다면
메인보드 기판이 부식된 것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무료로 점검을 해주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