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팁2010. 12. 2. 14:04
 

일본어로 광적으로 무언가 집착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오타쿠'라 그러죠.
오덕후의 뜻은 온라인상에서 오타쿠를 오덕후라고 부르며 무언가의 광팬 혹은 매니아 즘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십덕후 뜻은, 그러한 5덕후 + 5덕후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죠.
다시 요근래에 십덕후 오덕녀라는 키워드가 화제가 되고 있죠.
오덕후를 넘어선 무한덕후가 생겨날 정도로 어느 한 가지에 몰두하는 성향을 가진 매니아가 인기인이 되는 경우도 종종있나봐요.
웹서핑을 하다가 굉장한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정말이지 사람이 손수 일일이 그려서 동영상으로 찍었다기에는 그 수준이 대단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매니아인거 같은데...
이렇게나 대단한 솜씨를 가졌을 줄이야, 여러분도 한 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십덕후 오덕녀 이진규씨와 이한희양에 대한 화면입니다.
네이버에 화제의 키워드로 설정되어 있는 일명 십덕후 이진규씨의 모습입니다.
지난 6년간 미소녀 캐릭터 페이트와 열애 중인 걸로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었죠.
그런 그가 가상의 소녀가 아닌 실제 인물과 데이트를 했다더군요.

일전에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서 오덕후임을 과시한 이진규씨의 출연 당신 스크린샷입니다.
일반인과 조금 다른 취향과 성향을 가졌을 뿐 무언가에 열중하고 열렬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게 보기 좋았습니다.
과연 십덕후와 오덕녀 이 둘의 조합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다시금 레알 청순 오덕녀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던 이한희양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건담 캐릭터인 샤아 아즈나블을 사랑해서 가상의 인물과 혼인신고까지 마쳤다지요.

십덕후와 오덕녀의 데이트 장면입니다.
같은 취미와 취향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우리 설화에 연오랑 세오녀가 있지요. 물론 같은 의미로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뉘앙스로 십덕후 오덕녀의 데이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프리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