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의 윈도우7과 윈도우XP를 빠르게 USB 설치를 할 수 있도록한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입니다.
지난 2011년에 사용법에 대해서 한번 기술한 적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다시 올립니다.
윈도우7 USB 설치에 있어서는 Win to Flash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야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USB로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저는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경우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컴퓨터가 부팅되지 않고 아무리 CD로 설치를 하려해도 인식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해결 방법을 찾아본 결과, USB로 설치해서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윈도우7 USB 설치를 하면 일반 CD로 설치할 때보다 빠르게 작업을 마칠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에 CD롬이 장착되지 않는 경우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오래전에 출시된 컴퓨터에는 CMOS 셋업은 USB로 부팅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USB 설치가 가능한지 우선적으로 알아본 뒤에 작업을 진행하십시오.
윈도우7 부팅디스크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는 당연히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운영체제 CD와 USB입니다.
만약에 원본CD가 없다면 데몬으로 돌릴 수 있는 가상의 이미지 파일이어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윈도우7을 위한 작업을 할 때에는 4GB 이상의 USB 용량이 필요하며, 윈도우XP는 2GB 정도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USB에 중요 자료가 저장되어 있다면 반드시 백업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에 등록된 파일은 USB 부팅디스크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Win to Flash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우선 아래의 파일을 다운받고서 부팅디스크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보시기 바랍니다.
Novicorp WinToFlash 0.7.0018 beta.zip
위에서 다운받은 Win to Flash는 용량이 매우 작으며 이같은 파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운받은 소프트웨어의 압축을 해제하면 위와 같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WinToFlash.exe를 실행하도록 합니다.시키십시오.
윈도우7 USB 설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위와 같은 작업화면이 진행됩니다.
위 화면에서 Windows 설치 전송 마법사를 누르면 UBS 매모리로 윈도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별도의 CD롬이 없더라도 작업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작업의 진행에 따른 Windows 전송 마법사의 안내항목입니다.
다음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스크린샷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은 기본적은 설정에 관한 중요항목입니다.
첫번째로 윈도우7 설치파일의 경로를 지정하도록 합니다.
다음으로는 USB 메모리가 연결되어 있는 드라이브의 경로를 지정해주는 순서입니다.
이렇게 해서 가장 중요한 설치과정이 지났습니다.
위에서 윈도우7 설치CD의 경로와 USB를 지정하였다면 프로그램 사용에 관한 라이센스 동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유의사항을 소개한 것과같이 작업을 진행할 때 USB에 저장된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다시금 윈도우7 USB 설치를 위해 사용하고있는 플래시 메모리의 백업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제가 제작을 해본 결과 10분 남짓 파일복사에 따른 소요시간이 걸립니다.
복사 작업을 끝마칠 때까지 USB를 제거하거나 CD를 빼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어려움없이 간단하게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를 진행해 봤습니다.
이제는 컴퓨터를 재부팅해서 USB로 윈도우7을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