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12. 15. 15:50
 
풋볼데이 주전레벨 이게 끝이 아니다. 레벨을 올리기에 따라 갈리는 승부!

 


무엇보다 실질적으로 게임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주전선수들의 레벨에 따르는 것이 풋볼데이입니다.
물로 교체선수들의 능력치와 특성 또한 무시 못하겠죠.

주전레벨을 늘리기 위해서는 쓸모없는(?) 후보 선수들이 필요하지요.
"파트너 훈련"을 통해서 가지고 있는 능력치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먼저 레벨을 올리기 전에 어떠한 선수가 좋은 지에 대해서 따져봐야 합니다.



선수들을 고르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스쿼드의 합산이 중요합니다.
프로3부 리그의 56까지 제한되어 있는 주전레벨의 스쿼드입니다.

세미프로 리그의 47에 제한된 스쿼드입니다.
눈여겨 볼것은 스쿼드 밑에 표시되어 있는 것이 포메이션과 팀컬리입니다.
스쿼드와 더불어 포메이션과 기용할 선수들로 구성할 수 있는 덱의 중요성을 암시하는 대목입니다.
레벨의 제한이 있으므로 상위 리그로 올라갔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쓸만한 선수를 미리 골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스쿼드를 꼭 채우지 않더라도 앞으로 육성할 구단 특성에 따라서 포메이션을 정하고 선수를 육성합니다.
위에 보이는 덱이 바로 그것이죠.
이렇게 스쿼드>포메이션>팀컬러의 특성을 선택하여 육성시킬 주전선수를 골랐습니다.




다음으로 일반전술에서 경기에서의 역할을 분담하는 선수지정에 관한 것을 살펴봐야 합니다.
자동설정을 통해서 알맞게 배치된 선수를 눈여겨 보십시오.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오 퍼디낸드가 보입니다.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인 리오 퍼디낸드의 레벨은 이상하게도 3입니다.
보잘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나이와 전체적인 팀을 관리하는 데에 적격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역시 이름값을 하는 선수로 파트너 훈련을 한 차례했더니 바로 레벨4가 되었습니다.
상세 능력치의 상승 가능횟수 2개가 보너스로 더해져서 수비 능력을 특화하기에 레벨업에 좋습니다.
다시 말해서 레벨이 낮을수록 빠른 성장과 주어지는 보너스를 통해서 특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조금더 육성을 하면 이처럼 수비레벨이 71까지 급속도로 성장을 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4레벨 수비수치고는 대단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게다가 주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므로 팀에서의 활약을 무시하지 못하겠죠.




다음으로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있는 수아레스에게 파트너 훈련을 시켰습니다.
파트너 훈련에 있어서는 반드시 같은 포지션을 맡고 있는 선수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위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MATCH!"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매칭이되어 더 많은 훈련 효과를 얻습니다.
그래서 레벨 올리는 데에 급급하다고 아무 선수나 먹이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남은 선수가 있다면 두었다가 주전이 될만한 유망주에게 뿌려주세요.




다음으로 잠재력 돌파가 가능한 선수에 대한 레벨을 울려봤습니다.
웨스트햄에서 활약중인 매튜 자비스는 잠재력 돌파가 가능한 선수로 같은 선수의 카드가 두장이 있으면 돌파가 됩니다.




같은 카드로 잠재력 돌파를 완료한 모습입니다.
기존의 성장 한도 MAX8에서 MAX9로 1단계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4레벨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훈련을 했을 경우에는 효과가 굉장이 크게 나타납니다.
물론 100% 훈련효과를 보려면 앞서 말한 것처럼 같은 포지션의 선수로 훈련을 해야겠죠.



세부적인 능력치가 차이가 없는 두 수비선수가 있습니다.
필립 바슬리는 100경기 이후에 LB 포시젼이 활성화 됩니다.

 

그리고 토니 히버트는 끝까지 RB인 선수입니다.
이럴 때에는 당연히 LB로 기용이 가능한 필립 바슬리를 주전으로 기용해서 레벨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보레벨에 대한 팁입니다. 교체선수 역시 주전과 마찮가지로 레벨캡이 있습니다.
주전의 팀컬러에 맞는 국가와 리그, 포지션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교체레벨에 맞도록 최대한 후보선수의 레벨을 끌어 올려 놓습니다.
다만 끝까지 버리지 않을 선수를 대체 할 수 있는 유망주의 레벨을 가장 많이 올리는 것이 좋겠죠.

Posted by 프리포럼
카테고리 없음2013. 12. 14. 21:31
 

풋볼데이의 포지션변경은 훗날 팀덱을 위한 포메이션으로 결정한다.


팀을 운영하다보면 선수의 다양한 포지션을 어떻게 조합해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장 선호하는 구단의 선수를 중심으로 팀덱을 우선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팀에 수아레스가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수아레스가 몸담고 있는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혹은 우루과이를 중심으로 팀원을 관리해야겠죠.
하지만 초반에는 그렇게 쉽게 팀덱을 맞추진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골카 선수들을 중심으로  EPL리그에 있는 선수들을 기용한 것입니다.
메수트 외질은 팀덱의 특성상 포메이션이 352인 까닭에 CAM이 더 적당하지만 CM으로 놓게 됩니다.
카소를라가 CAM에 있어서 나머지 선수들의 조합을 고려한 것이죠.


외질은 보다싶이 CAM, CM, RM의 포지션을 소화해낼 수가 있어서 앞으로 포메이션을 변경할 때 유용한 선수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RM으로 포지션을 놓았을 때 적합도는 B클래스밖에 되지 않습니다.
적합도에 따라서 선수들의 활약의 차이가 있으므로 낮은 클래스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더라도 꼭 RM에 놓아야한다면 파트너 훈련하기를 통해서 성장을 시키는 게 좋습니다.
각 포지션마다 공격, 수비, 패스, 스피드, 테크닉, 피지컬의 쓰임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외질에게 오른쪽 미드필더를 훈련시키면 스피드>패스>테크닉 순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처음에 유망주로 뽑은 선수를 다른 포지션에 넣으려고 하면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리 100경기와 200경기를 소화해내면 활성화가됩니다.
활성화를 시키지 않은채 변경한다면 풋볼데이의 케미스트리는 깨지고 팀컬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앞에서 말한 수아레스를 ST에서 RW로 바꾸는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보다싶이 오른쪽 윙으로 섰을 때 적합도가 떨어져서 제 활약을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에 웨인 루니가 스트라이커로 있다면 좌우측 윙을 세우는 포메이션을 사용한다면 RW로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당연히 지금있는 스트라이커 자리가 좋은 것입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스날의 카소를라입니다.
뽑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포지션 적응이 늦습니다.
그렇지만 LM의 적합도가 C클래스에서 B클래스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외질을 세우고 다른 포지션에 갈 곳이 없는 형태의 포메이션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카소를라도 미드필더로써 자질이 좋은 대표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이처럼 능력치가 고르게 성장합니다.
앞으로 10Max까지 성장시킨다는 가정을 한다면 어떤 포지션이든지 잘 소화해 낼 수 있도록 해두는 게 좋은 공략이겠지요.

 

Posted by 프리포럼
카테고리 없음2013. 11. 26. 20:47
 

 



최근에 오픈한 네이버 축구게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풋볼데이의 게임화면입니다.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빼고 간편하게 웹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선수교체와 전술지시 및 포메이션 등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 근래에 가장 해 볼만한 축구매니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게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1. 풋볼데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컬러와 케미스트리!


 이제 본격적으로 초보유저들을 위한 공략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어쩌다보니 프랑스 덱을 맞춰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주어지는 GP가 그리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가장 많이 나오는 선수를 이용해서 덱을 꾸민 것이죠.
국가와 리그가 같은 선수들을 모두 기용하면 자연스럽게 케미와 팀컬러는 자동으로 구성된다는 게 장점입니다.





풋볼데이의 팀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주전선수들의 소속리그입니다.
같은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로 팀을 구성하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모든능력치가 +8까지 주어집니다.
덱을 공략한다면 리그>국적>구단 순으로 만드는 것이 우승에 다가가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현재 제가 적용하고 있는 리그앙18의 팀컬러입니다.
가장 최상위 단계이며 프랑스대표 덱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팀을 꾸릴 때 주의할 것은 구단을 창단할 때 받았던 추천선수와 초기 선수는 팀컬러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점에서 선수를 뽑다가 운이 좋다면 저처럼 골카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골카를 얻어도 프랑스덱이므로 우루과이 출신의 수아레스는 기용하지 못합니다.

이럴 때 팀덱을 재편성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과감하게 국가를 빼고 구단 위주로 팀을 구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아레스는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에서 뛰고 있으므로 EPL덱과 리버풀덱을 맞춰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점을 이용 할 때에는 프리미엄팩에 욕심을 내지 않고 1,000GP짜리 1~5성까지 나오는 기본팩을 이용합니다.
훨씬 저렴하게 많은 선수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팀덱과 케미를 쉽게 구성 할 수 있습니다.
풋볼데이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레벨이 낮은 무명 선수들을 자신의 팀컬러에 맞게 기용하는 것이 우승을 위한 공략입니다.

Posted by 프리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