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12. 14. 21:31
 

풋볼데이의 포지션변경은 훗날 팀덱을 위한 포메이션으로 결정한다.


팀을 운영하다보면 선수의 다양한 포지션을 어떻게 조합해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장 선호하는 구단의 선수를 중심으로 팀덱을 우선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팀에 수아레스가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수아레스가 몸담고 있는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혹은 우루과이를 중심으로 팀원을 관리해야겠죠.
하지만 초반에는 그렇게 쉽게 팀덱을 맞추진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골카 선수들을 중심으로  EPL리그에 있는 선수들을 기용한 것입니다.
메수트 외질은 팀덱의 특성상 포메이션이 352인 까닭에 CAM이 더 적당하지만 CM으로 놓게 됩니다.
카소를라가 CAM에 있어서 나머지 선수들의 조합을 고려한 것이죠.


외질은 보다싶이 CAM, CM, RM의 포지션을 소화해낼 수가 있어서 앞으로 포메이션을 변경할 때 유용한 선수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RM으로 포지션을 놓았을 때 적합도는 B클래스밖에 되지 않습니다.
적합도에 따라서 선수들의 활약의 차이가 있으므로 낮은 클래스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더라도 꼭 RM에 놓아야한다면 파트너 훈련하기를 통해서 성장을 시키는 게 좋습니다.
각 포지션마다 공격, 수비, 패스, 스피드, 테크닉, 피지컬의 쓰임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외질에게 오른쪽 미드필더를 훈련시키면 스피드>패스>테크닉 순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처음에 유망주로 뽑은 선수를 다른 포지션에 넣으려고 하면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리 100경기와 200경기를 소화해내면 활성화가됩니다.
활성화를 시키지 않은채 변경한다면 풋볼데이의 케미스트리는 깨지고 팀컬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앞에서 말한 수아레스를 ST에서 RW로 바꾸는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보다싶이 오른쪽 윙으로 섰을 때 적합도가 떨어져서 제 활약을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에 웨인 루니가 스트라이커로 있다면 좌우측 윙을 세우는 포메이션을 사용한다면 RW로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당연히 지금있는 스트라이커 자리가 좋은 것입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스날의 카소를라입니다.
뽑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포지션 적응이 늦습니다.
그렇지만 LM의 적합도가 C클래스에서 B클래스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외질을 세우고 다른 포지션에 갈 곳이 없는 형태의 포메이션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카소를라도 미드필더로써 자질이 좋은 대표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이처럼 능력치가 고르게 성장합니다.
앞으로 10Max까지 성장시킨다는 가정을 한다면 어떤 포지션이든지 잘 소화해 낼 수 있도록 해두는 게 좋은 공략이겠지요.

 

Posted by 프리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