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팁2012. 4. 22. 16:53
 


■  디아블로3 북미 베타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 10여 년 만에 발매하는 디아블로3에 대한 관심은 굉장합니다.
디아블로3의 발매일이 5월 15일로 확정되어 대다수 디아블로팬들은 그날을 기다리는 실정입니다.
블리자드에서 게임의 출시를 앞두며 베타테스트를 전세계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현재 북미와 유럽,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본게임에 앞서서 베타테스트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타테스트를 신청하였지만 당첨되지 못한 유저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일 뿐입니다.

이번 디아블로3 베타 테스트는 한국에서는 8천명 가량의 유저를 모아서 테스트를 거칩니다.
그러나 북미에서는 모든 유저가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서버를 개방해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테스트에 참여하려고 한다면 몇 가지 필요한 준비사항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디아블로3 북미 베타에 계정을 신청하여 곧바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디아블로3 북미 베타 신청

북미 서버에 신청한다면 영문으로 된 내용을 읽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한글로 번역되어 있으므로 아래의 스크린샷을 보면서 북미 베타를 신청하도록 합니다.


우선, http://us.battle.net에 접속하도록합니다. 


위 스크린샷의 우측에 나타나있는 SIGN UP NOW!를 선택해서 계정을 생성하도록합니다.
이것은 북미 계정을 신청하는 화면입니다.



회원가입 양식은 한글로 이루어져있으며 기본적인 사항만 입력하면 됩니다.
위의 양식에 맞는 정보를 기입하시기 바랍니다.




회원가입이 끝난 뒤에 계정관리에 들어갑니다.
계정을 보면 게임다운로드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디아블로3 PC를 클릭하면 디아블로3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베타 설치하기

위에서 다운로드 받은 디아블로3는 위와 같은 아이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것을 클릭해서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처음에 주어진 파일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설치에 필요한 셋업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설치가 시작됩니다.
위의 인스톨을 클릭해서 그렇게 하고싶었던 디아블로3를 설치합니다.




위의 안내문은 디아블로의 라이센스에 관한 사항입니다. 우측의 바를 아래로 내려서 동의를 클릭합니다.





서버가 북미에 있는 것이지만 설치를 할 때에는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디아블로3가 20G 가량의 용량을 가진 프로그램이므로 10여 분동안 다운로드받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위에서 일러놓은 설치 순서에 따라서 디아블로3 베타 버전의 설치가 끝났습니다.
이제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입니다.
우측에 있는 PLAY를 눌러서 게임을 해보도록합니다.


 

디아블로3 북미 베타 체험하기

디아블로3 베타를 다운로드받아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묻는 화면이 나옵니다.
초기 실행화면으로 디아블로3 북미 서버에 접속하는 화면입니다.
앞서서 생성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위에서 로그인을 하였지만 다음과 같이 배틀넷에서 사용하는 이름에 대한 설정을 해야합니다.
사용할 이름을 영어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게임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것은 위에서 계정을 생성할 때 하지않은 이메일 인증에 관한 것입니다.
자신의 게임목록을 가지고 디아블로3 베타를 하기 위해서는 처음에 신청한 이메일을 인증해야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이메일 사이트에 들어와서 이메일 인증을 한 화면입니다.
좌측에 보면 이메일 인증하기가 있습니다.
인증을 누르면 게임을 곧바로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마음 편하게 디아블로3를 플레이할 때입니다.
위 화면은 캐릭터를 선택하고 닉네임을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만들어서 베타를 즐기시기바랍니다.




막 게임 속에 들어온 화면으로 저는 바바리안을 선택했습니다.
뭐, 디아블로3 북미 베타이기 때문에 캐릭터 역시 막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북미 베타를 하기위한 모든 작업과 설정 및 설명을 끝냅니다.
디아블로3 베타테스트 신청을 하였으나 당첨되지 못한 모든 분들 지금 바로 북미 베타에 참여해서 게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프리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