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2. 6. 6. 14:33
 



■  포니방




디아블로3에서 젖소방은 없다고 하지만 그 대신에 소몰이 지팡이를 이용한 포니방이 있습니다.
포니방은 게임에서 만렙을 찍은 유저들이 새로운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즐겨찾는 곳입니다.
디아블로3의 컨텐츠에서 가장 강력한 전설아이템이나 희귀템의 드랍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 불포니입니다.

하지만 포니방 가는법은 소몰이 지팡이를 제작해서 열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릅니다.
대략 5시간을 넘도록 포니방 재료를 구하러 다녀야 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포니방 여는법을 위한 소몰이 지팡이 제작 과정을 알아봅니다.

소몰이 지팡이는 소몰이 지팡이 도안과 다음의 다섯 개의 재료를 구해야 합니다.

레오릭의 정강이뼈
검은버섯
무지개물
재잘재잘 보석
위트의 종




포니방 재료 구하기

일차적으로 구해야 할 것은 소몰이지팡이 도안입니다.
구하는 방법은 액트4에서 수정주랑 웨이포인트를 통해서 은빛탑을 지나 초월의 구름다를 건넙니다.
그곳에서 배반자 이주알을 쓰러트리면 일정 확률로 도안을 드랍합니다.

이 도안을 인벤에 넣어놓고 다음으로 다섯가지의 재료를 찾습니다.



첫번째 재료로 검은버섯은 액트1의 오래된 폐허 웨이포인트의 대성당 지하1층에서 적은 확률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장장 3시간 동안 헤매다가 발견한 검은버섯을 스크린샷으로 남긴 것입니다.
만약에 검은버섯을 찾지 못했다면 반복해서 방을 만들어서 찾아야 합니다.




두번째로 레오릭의 정강이뼈는 액트1의 레오릭의 저택 내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고산지>레오릭의 저택 웨이포인트를 이용해서 이동합니다.
저택을 들어가서 오른쪽 방에 벽난로를 살펴봅니다.
벽난로 안에 적은 확률로 위와 같이 불에 탄 통나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벽난로의 불에 탄 통나무를 클릭하면 레오릭의 정강이뼈가 나옵니다.






세번째는 액트2에서 숨겨진 야영지 안에 있는 마을에서 행상 꼬맹이를 통해서 위트의 종을 살 수 있습니다.
액트2의 거짓의 군주 퀘스트를 선택하여 게임룸을 만들어 입장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위트의 종 가격은 위와 같이 10만 골드로 판매됩니다.






네번째로 무지개물은 액트2의 오아시스로 가는길 웨이포인트를 이용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달구르 오아시스 필드의 아래쪽 구간에서 떨고 있는 NPC 자벤이 적은 확률로 나타납니다.





자벤을 클릭하면 몹이 나오며 몹을 처치하고 나면 신비한 동굴을 열어줍니다.





신비한 동굴 지하1층을 살펴보면 신비한 궤짝이 있는데 이것을 열면 일정 확률로 무지개물이 드랍됩니다.
무지개물 구하는 것은 포니방 재료 구하기 중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에 자벤이 없거나 궤짝에서 무지개물이 드랍되지 않는다면 반복해서 수차례 시도해야 합니다.





다섯번째 재료인 재잘재잘 보석은 액트3 코르시크 교각 웨이포인트를 타고 학살의 벌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학살의 벌판에는 일정 확률로 서리동굴이 나옵니다.




서리동굴을 발견하면 지하2층에서 칠타라라는 네임드를 물리치면 재잘재잘 보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리동굴을 들어가도 네임드가 일정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없다면 방을 다시만들어 찾아야하는 수고로움이 따릅니다.




이렇게 해서 모은 다섯 가지 재료는 위와 같습니다.
이전에 이주알이 드랍한 소몰이 지팡이 도안은 이미 대장장이에게 숙련을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소몰이지팡이 만드는법


대장장이에게 준 소몰이지팡이 도안은 위와같이 숙련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찾은 다섯가지 포니방 재료를 가지고 제작에 나섭니다.
제작 비용은 5만 골드가 필요합니다.




 불지옥 소몰이지팡이를 만들려고한다면 액트4의 철벽의 성채 본부에서 병참장교 고렐을 찾습니다.




고렐이 판매하는 것 가운데 지옥 및 불지옥 소몰이지팡이가 있습니다.




기술도면을 대장장이에게 가져갑니다.





소몰이 지팡이 업그래이드 비용은 불지옥은 100만 골드, 지옥은 50만 골드가 필요합니다.
현재 레벨 60에서 멈춘 디아블로3에서 가장 필요한 컨텐츠는 포니방일겁니다.
포니방 재료를 구해서 불포니 앵벌을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프리포럼